프로토타입은 원래의 형태 또는 전형적인 예, 기초 또는 표준이다. 시제품이 나오기 전의 제품 디자인의 원형으로 개발 검증과 양산 검증을 거쳐야 시제품이 될 수 있다. 프로토타입은 '정보시스템의 미완성 버전 또는 중요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의 초기모델'이다. 위키백과
- 나는 꽤 자주 프로토타입을 찍어낸다. 정말 의미있는 아이디어인지를 평가하지 않고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일단 구현한다. 상당한 J(계획형) 성향이지만,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에 한해서는 조금 무모해지는 듯하다. 나는 이걸 뻘짓이라고 부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이 괜찮으면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다음’을 위해 쌓아두는 ‘뻘짓’ 중 하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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