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 에어팟, 아이맥, 맥북, 맥 스튜디오와 맥 프로, 홈팟, 비전 프로, 에어태그 등의 하드웨어와 그 제품들의 iOS, iPadOS, Watch OS, macOS, Vision OS, TV OS 등의 소프트웨어를 설계, 디자인하는 기업이다. 위키백과
- 개발자 계정 등록 비용이 솔직히 너무 비싸다. 심지어 일회성 결제도 아닌 연회비를 내야 한다.
Apple Developer Program의 연회비는 미화 99달러, Apple Developer Enterprise Program의 연회비는 미화 299달러 Apple Developer
- 애플 생태계용 앱을 만들고 배포하려면 Mac OS가 탑재된 애플 제품이 있어야 한다. 이 역시 애플의 생태계 끌어들이기 전략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ios 개발에 있어서 꽤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는 데 일조한다고 본다.
- 2024-08-23 — 애플이 NFC 결제 시스템 개방을 선언했다. 그러나 B2B 계약 체결과 각종 심사 절차를 통과해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심지어 수수료도
- UI/UX 디자인 — 디자인이라는 게 취향의 영역이긴 하지만, 사용자 경험과 유려한 애니메이션, 인터랙션을 만드는 능력은 감탄스럽다.
- 새롭지 않은 것을 새롭게 포장하는 능력 — 엄청나다. 전혀 새롭거나 혁신적이라 할게 없는 것들도 마치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대단히 혁신적인 기술인 것처럼 발표한다. 매년 진행되는 WWDC와 신제품 발표 키노트를 보면 알 수 있다. 프리젠테이션 기술과 마케팅 능력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UI/UX 역량도 한 몫 한다. 기존에 있던 기능을 애플스럽게 잘 개선해서 출시한다.
- 가격 책정이 살벌하다. 특히 애플 식 환율 적용을 수반한 가격 정책은 참 마음에 안 든다. 물론 애플 제품’만’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 애플 뮤직 을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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